김동연 경기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'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'에 참석해"2027년까지 시내버스 전 노선에 공공관리제를 시행해 버스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와 시군, 버스회사가 함께 시내버스를 관리하는 경기도형 준공영제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올해 시내버스 천2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6천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다른 시도를 경유하는 차량은 파란색, 단일 시군을 오가는 차량은 초록색입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운수 종사자의 근로조건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이 좋아져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, 편리하고, 친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1016132473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